Видео

지지님 이 버전 crazier things 1시간 짜리 제발 만들어주세요ㅠㅜㅜ

미친..

친구들이랑 수련회가면서 듣고있어용

아기재울때 꼭 듣는 리스트들... 지금 이 날씨 분위기는 내년에도 돌아오겠지만, 그때 아기는 지금보다 폭풍성장 해있겠지......

나는 매미소리가 딱히 싫진 않았는데 매년 여름마다 매미 울음소리 들리면 시끄럽다고 말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버릇처럼 말했었는데 10대 마지막 여름이 되니까 알 거 같음. 그냥 이 여름에 정들 거 같아서 그런 거 같아. 덥고 습하고 땀나지만 하늘 위에 지나가는 적운형 구름도 더워서 튼 선풍기 소리도 싫다고 말만 하던 매미소리도 사실 다 좋아. 뭔가 이런 감성은 10대가 다 끝나고나면 느낄 수 없을 거 같아서 그런가.. 남은 20대 30대의 여름도 분명 좋을 거 같지만 점심시간에 밥 먹고 매미소리를 들으면서 교실 들어가는 것도 학교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으면서 친구들이랑 다음 수업 뭐냐고 떠드는 것도 이렇게 교복을 입고 있을 때의 여름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여름을 한번도 싫어했던 적이 없어 그냥 좋아

저는 이 노래를 듣고 참.. 예전 같은 추억을 느낍니다! 제 나이 20대 후반이지만 첫 곡 썸머 히사이조 님 에 명곡을 듣고 지금 계절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정말 "여름 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각 각 의 추억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썸머라는 히사이조 작곡가 님 노래를 들으니 저의 예전의 한 여름을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각 의 여름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강원도 춘천의 산골 2010 년도 에는 평화로우면서 값진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나에게 여름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할머니를 보고싶네요,.. 할머니가 직접 해주신 손주들 오면 진수성찬으로 해주신 밥상이 그립네요! 다들 한 달 남은 추석을 앞두고 행복한 나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이란게 각 각의 담아두었던 보관이 다르잖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행복하시고 추억을 잊지 말구 행복한 나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말구 우리 다 함께 행복합시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이거 들으면서 시험공부 하니까 잠을 깨려고 마시던 레드불은 독한 와인이 됐고 입고있던 츄리닝은 화려한 드레스가 되었으며 안경은 가면이 되었습니다.

변신이야기 읽으면서 듣고있어요! 책이 굉장히 두꺼운데 읽는 내내 지지님 플리랑 함께할 예정🤍

ㅋㅋ노래는 좋은데 들어오자마자 최상단댓글이 과몰입씨게한 글이라 걍 뒤로나갈뻔함

장마가 끝난 여름을 좋아하는데 고3이라 올해 여름은 독서실에서 내내 보내네요..ㅎ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듣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여름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대학 합격하고 여행하면서 들었으면🙏

딱히 돌아갈 곳도 없는데 돌아가고 싶은건 현재에서 기피하고 싶은건가.. 고향이란 환상을 통해 진정 내가 원하는 것들과 오로지 행복 만을 두고왔다고 소망하면서 지금 삶을 망쳐도 놓고온 희망이 있다고 돌아갈 곳이 있다고 자기 체면을 거는거 아닐까 ㅈㄴ 우울하네 운지 뛰러간다

미친 그냥 결혼하죠 저희?

지지님 보고싶어용

미친년과 미친놈의 사랑

지식) 대부분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극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보다는 희극에 가까움. (근데 완전한 희극이라기엔 쪼~금 애매함) 극중에는 희극에 여러 요소가 많이 쓰였고, 둘은 서로 사랑을 하다 죽었으므로 안타깝다 느낄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죽는다는 것 때문에 낭만을 느껴 상위자가 됨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만난지 일주일채 되지 않았다는 추측도 있는데, 그 추측이 맞다고 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과 사랑에 빠져 도피를 해 죽은 바보같은 인물이라 느껴짐. 완전히 희극에 적합해 지는거임!

좋았다. 좋겠다.

0:20

황혼이 바다가 되어

황혼 :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This is such a relaxing playlist. All the songs are so pleasant and these visuals are pretty. 🌺💗 Thank you so much! ❤

아름다운

이거 들으면 너무 행복해요...

이 플리를 듣기 시작한지 2년쯤 된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언젠가 여름에 일본을 가면 이 플리를 들으며 일본의 열기와 녹음과 풀벌레소리를 느끼겠다고 다짐했죠. 그리고 그 날이 왔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일본인 지인을 알게돼서 뜨거운 여름의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셋째 날, 도쿄에서 가마쿠라로 가는 전철에서 플리를 재생했죠. Summer의 도입부를 듣는 순간, 저는 일본과 여름이라는 두 단어에 완전히 휩싸여버렸습니다. 반대편 창으로 보이는 일본의 건물들과 녹음을 보며, 체온이 에어컨의 냉기를 사로잡기 시작했고, 마침내 저는 여름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그 느낌을 지금도 잊을 수 없군요... 제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준 이 플리에게 정말 감사해요. 2학기 중간고사 때도 자주 듣겠습니다.

어머 노래 너무 좋어요

이런 갓 플리를 왜 지금 알앗는가...

Feel like a goddess with this playlist.

첫곡부터 오필리아라니 이건 믿을수가없다.

뭐임? 개좋은 플리 좃나 겟함 야무지다...

진짜 썸머는 초딩때 개추억이었는데 선생님이 아침 시간에 수업하기 전에 틀어주고 만들기 할때도 틀어줬었는데 멜로디 자체가 좋아서 약간 향수병 유발함ㅋㅋ

Tomemos acción por y para un mundo lleno de amor y paz !! ^^♡☆

파티는 도망가면 안 돼요. 들인 돈이 얼만데 ㅋㅋㅋ

name of first song artist please??? I AM BEGGING i'm listening non stop to it its so pretty fluffy and relaxing

the first song , Ylang Ylang · FKJ, reminded me of Little John💀☠☠

i love this

우린 이걸 황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낮도,밤도,새벽도 아닌 어스름하면서 가장 신비로운 시간

태양빛이 쬐는 곳은 밝게 빛이난다. 일렁이는 빛을 보며 생각한다

여름 냄새가 솔솔나는 음악이네요 출근길 콧잔등에 땀이 맺히며 듣고있는중 ㅋㅋㅋㅋ

혹시 사운드클라우드에도 플레이리스트 있으실까요?

this touched my heart in a million ways. thank you so, so much.

오 일어스트 이쁘디

이 플레이스트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들으면 너무 행복해져요 다시 세상을 사랑할 용기를 얻는것같아요

아테네 너무 좋아요😎

존재하지 않는 곳에 대한 그리움.. 어느 분은 그 향수가 자심을 성장시켰다 하시는데... 존재한 적도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걸까요. 집이 그리워요. 그런데 지금 이 집도 아니고 그 전 집도 아니고 그 전전 집도 아니에요. 할머니집도 아니고 친척 집도 아니고 친구 집도 아닌데 대체 어디가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리워서 미치겠어요 보고싶어요 힘들어요 거기 있고 싶어요 천국에 가고 싶은 걸까요 여기 있기 싫어요 다른 곳으로 아예 다른 세계로 가고 싶어요 힘들어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발 나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또 동시에 죽어도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죽어도 싫어요 들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혼자 버티는 건 너무 힘들어요 나는 사랑하는데 그만큼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미치겠어요 살려줘요 제발 나 좀 알아줘요 나 외롭고 지치고 힘들어요 괴롭힘을 당하는 동생도 힘들겠지만 저도 많이 힘들어요 제발 나도 좀 힘든걸 알아주세요 나도 힘들어요 엄마도 힘들었죠 아빠도 힘들었죠 저도 힘들었어요 알아주세요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을 잃었어요 저를 찾지 않아요 매일매일 반나절 이상 카톡을 하지 않은 적이 없는 제가 삼일이나 카톡을 하지 않았는데도 읽지도 않았는데도 심지어 오늘은 학교에 가지도 않았는데 저를 찾지 않았어요 아 너무 외로워요... 나만 남겨진 거 같은 이 괴로움 어떻게 좀 해주세요 그냥 의무로 친구라는 이름을 붙여만 놓은 것 같아요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요 아무도 내 감정을 알려 하지도 위로하려 하지 않아요 나는 그저 내가 왜 이렇게 아 나는 대체 무얼 위해서 그렇게 사랑을 쏟았던걸까요 보답받지 못할 사랑인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모든 것을 퍼붓진 않았을텐데. 혼자 삼일을 버텨봤는데 그래서 괜챦다고 생각했는데 우울이 터져버렸어요 아 세상에 너무 싫어요...

헤라부분 카리나가 커버해주면 좋겠다..

아름다움을 청각화 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꾸준히 듣고 있지만 매번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 ˳ 제 관짝에 데리고 갈 플리입니다 + 이 플리 좋아하시는 분들 Bofore spring ends - 王OK 라는 노래 추천드려요 이 플리에 껴있어도 손색없는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에요 !

뭐야 이거 쩐다